동물화장시설 설치 뒤늦게 안 이원면민 '분노'
동물화장시설 설치 뒤늦게 안 이원면민 '분노'
평계리 동물화장시설 '결사반대'
군 "단독처리 않겠다. 주민과 소통할 것"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9.01.25 00:26
  • 호수 147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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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면 평계리에 70㎡규모의 동물화장시설이 들어온다는 소식을 접한 이원면 이장들이 농업기술센터를 항의 방문하며 '설치 반대' 의사를 밝혔다.이원면이장협의회(회장 김대환)는 22일 오후 3시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평계리 동물화장시설 설치 반대' 의사를 밝히며 항의했다. 김대환 이장협의회장은 \"평계리 인근에 건물이 지어지길래 뭔가 싶었는데 알고보니 동물화장시설이더라. 이미 건물이 다 지어진 후에 알게 됐다\"며 \"사전에 알았더라면 저지했을 것이다. 태양광 사업을 놓고 그 난리를 겪었다. 군은 처음부터 이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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