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드립니다]"주민과 만들어가는 복지행정 선보이겠다"
[인사드립니다]"주민과 만들어가는 복지행정 선보이겠다"
김태은 옥천읍장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9.01.25 00:31
  • 호수 147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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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면이 옥천읍으로 승격된 이래 70년 만에 여성 읍장이 탄생했다. 여성 최초 읍장으로서 어깨가 무겁다는 김태은(59) 읍장은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복지행정을 강조했다.읍·면별 맞춤형 복지 사업이 진행 중이다. 옥천읍은 △생일의 가치, 우리같이 △사랑의 밑반찬 배달 △사랑의 도서 나눔 등을 실시하고 있다. 김태은 읍장은 행정의 힘만으로는 복지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없다고 말한다.홀몸노인을 대상으로 한 합동 생일잔치를 진행하는 사업의 경우 고바우감자탕, 대도식품, 문화광고마을, 옥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해영 공동위원장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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