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빠졌던 강호축 사업 뒤늦게 포함
옥천 빠졌던 강호축 사업 뒤늦게 포함
백두대간 관광휴양벨트 권역 조성 계획 들어가
도, '괴산-보은-옥천-영동 권역'추가 지정구상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9.01.25 00:31
  • 호수 147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청북도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한 '강호축 사업'에 옥천이 빠진 것으로 드러나 지역사회가 반발하자 도가 뒤늦게 권역사업 대상에 포함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도는 지난해까지 강호축 사업의 일환인 백두대간 관광휴양벨트 조성을 구상하면서 '괴산과 보은, 영동'은 포함하면서 가운데 있는 옥천은 제외해 논란이 됐다.이시종 지사의 공약사업이기도 한 강호축 사업은 강원도와 호남을 충북이 연결해 향후 남북교류의 허브 역할을 한다는 게 주요구상이다. 이를 위해 △X축 교통망 구축 △4차 산업혁명 대응 지역별 전략산업 육성 △...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