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 곶감장 올해 안 열린다
청산 곶감장 올해 안 열린다
곶감 물량 감소와 장소 문제 겹쳐
원활한 개최 위한 농협-농가 소통 필요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9.01.25 00:32
  • 호수 147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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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량 부족과 장소 문제로 청산 '곶감장'이 개최되지 않은 가운데 농협 차원에서 활성화 방안을 적극적으로 고민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곶감장이 고령화된 농민들의 유일한 판로인 만큼 제대로 준비해 청산면의 특화사업을 키워야 한다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나온다.청산농협은 지난 1995년부터 청산곶감의 명성을 되살리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곶감장을 개최했다. 박치용 전 조합장이 곶감 경매시장을 열기 위한 산지 집하장을 설치한 것을 시작으로 곶감장이 활성화된 것. 2016년의 경우 전년도 발생한 습해로 곶감장이 열리지 않았지만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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