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단합이 최우선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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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청년회의소 제51대 회장에 이지훈씨 선출
16일 명가에서 이·취임식 가져
  • 조영환 기자 ring@okinews.com
  • 승인 2019.01.18 00:59
  • 호수 147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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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전, 하나된 옥천 JCI'라는 기치 아래, 옥천청년회의소 제이시아이(JCI) 제51대 회장에 이지훈(36, 옥천읍 금구리)씨가 선출됐다.이지훈 신임회장은 옥천읍 양수리 출신으로, 삼양초, 청주동중, 청주운호고를 졸업했다. 이후 청주모충초에서 씨름부 코치로 일하다가 행사전문업체를 차렸고, 고향에서 부모님을 모시고 싶어 옥천으로 거주지를 옮겼다.\"씨름부를 나와 행사전문업체에서 일을 배웠습니다. 그걸 바탕으로 제 회사를 차렸죠. '빅이벤트'라는 곳인데, 회사는 청주에 있어요. 다른 직원은 대부분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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