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올해 해병대를 이끌어 갈 해병대옥천군지회 제13대·14대 회장 이취임식이 12일 명가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제13대 황규인 회장을 이어 해병정신을 이끌어갈 유선관 회장은 깃발을 올리며 해병대 특유의 강인함을 표현해냈다.제14회 해병대옥천군지회 유선관 회장은 \"그 어떤 자리보다 멋진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지난 회장님들의 기조를 생각하며 지금보다 더 단결되고, 옥천군민의 신뢰를 한몸에 받는 해병전우회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어 \"명예로이 이임하는 황규인 전 회장에게도 그간 애써주신 것에 대한 감사와,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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