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장 방문 차량에 몸살 앓는 청소년수련관 주차장
경매장 방문 차량에 몸살 앓는 청소년수련관 주차장
청소년수련관·지역주민 '경매날 차량급증, 학생 안전 우려돼'
A경매장 '차량 몰리는 점 인정 개선책 고민할 것'
  • 조영환 기자 ring@okinews.com
  • 승인 2019.01.18 00:58
  • 호수 1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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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청소년수련관 인근 A경매장 방문객 차량으로 인해 수련시설을 이용하는 학생과 주민 안전이 우려된다는 지적이다.옥천신문이 16일 청소년수련관을 방문했을 당시, 주차장과 진·출입로는 주차된 차량으로 빼곡했다. 더욱이 과태료 대상인 소방도로 불법주차도 만연했다. 수련관과 체육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은 인근 A경매장에서 경매가 열리는 수·금요일이면 볼 수 있는 광경이라 설명했다. 경매장을 찾은 차량과 체육센터를 방문한 차량이 복잡하게 혼재된 것이라는 설명이다. 계속되는 주차난에 일부 지역주민은 사고에 대한 잠재적 위험이 커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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