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 국외연수 예산 400만원 증액 '왈가왈부'
군의회 국외연수 예산 400만원 증액 '왈가왈부'
사회단체 해외연수 예산 삭감 맞물리며 눈총
군의회 "마지막 연수 2011년, 주민여론 최우선"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9.01.18 00:59
  • 호수 1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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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의회가 형평성 논란을 근거로 글로벌 새마을운동과 자문위원 평화통일 해외견학 예산을 삭감한 가운데 군의회 자체국외연수 예산을 400만원 증액한 사실이 확인됐다. 최근 '예천군의회 외유추태' 사건까지 겹치며 부정적 기조가 더해지자 옥천군의회는 \"주민여론이 최우선\"이라는 조심스러운 입장이다.의회사무과에 따르면 일본 정지용 문학포럼, 뉴질랜드 포도판촉과 같은 '군수초청'을 제외한 군의회 자체 국외연수는 2011년이 마지막이다. 지난 7대 의회(2014년~2018년)는 자체 국외연수를 진행하지 않았다.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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