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친환경농산물꾸러미 시작했지만 먹거리복지 갈길멀어
산모친환경농산물꾸러미 시작했지만 먹거리복지 갈길멀어
이시종도지사 공약사업, 연 3회 친환경농산물꾸러미 제공
건강약자 전반으로 먹거리복지 확보하는 중장기로드맵 세워져야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19.01.18 00:59
  • 호수 1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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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도지사 공약사업의 일환인 산모친환경농산물꾸러미 사업이 올해 1월부터 우리지역에서도 시작된다. 산모꾸러미 사업은 저출산 문제에 대한 사회적 접근과 군내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 소비체계를 구축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주민들은 이번 정책을 환영하는 한편 주민복지 차원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먹거리 사업들이 친환경으로 변화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먹거리복지 건강약자 전반으로 확대되어야산모친환경농산물꾸러미 사업은 산모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산모와 아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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