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 마을 '돌봄 전환 시대'
학교 → 마을 '돌봄 전환 시대'
지난해 우리고장 마을 돌봄 시도 꿈틀
'온종일돌봄팀' 신설한 시흥시 '눈길'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9.01.18 01:00
  • 호수 147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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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돌봄' 시도 원동력 삼아야돌봄수요 증가로 마을돌봄에 대한 요구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해 우리고장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돌봄을 시도하는 등 원동력이 될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온다.삼양초등학교 이상철 교감은 \"학교가 돌봄교실을 증설하는 것만이 좋은 방향은 아니다\"며 \"돌봄과 교육은 엄연히 다른 공간에서 이뤄져야 하는데 돌봄의 기능이 많아져 교육의 공간마저도 침해받고 있는 상황이 걱정\"이라고 말했다.안내면 주민들은 지난해부터 충청북도교육청 시범사업인 '꼼지락 꿈 다락방'이라는 마을돌봄을 진행했고, 하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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