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건축가, 좋은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멋진 건축가, 좋은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옥천고 학생회장, 부회장 당선된 박범찬·배혜정 학생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9.01.18 01:00
  • 호수 147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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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찬(옥천고2), 배혜정(옥천고1) 학생은 하지우(옥천고2)학생과 함께 선본을 꾸려 옥천고 학생회장 선거에서 130표 차로 차기 학생회 집행부를 맡게 됐다. 학생회를 어떻게 이끌어갈 것인가 생각에도 한창 바쁘지만 짬을 내어 그들의 꿈을 들어봤다.박범찬 학생의 꿈은 건축가와 화학공학연구원이다. 다른 길이지만, 두 갈래길에서 고민하고 있다. 멋진 건축물을 보면 직접 만들어보고 싶은 욕망이 불끈불끈 끓어오른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건물을 지역의 중요한 상징물이 될 수 있도록 멋지게 만들어보고 싶다. 화학공학연구원은 치매 예방약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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