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 조합장 선거] '8년 만의 투표' 후보 간 경제사업 각축
[산림조합 조합장 선거] '8년 만의 투표' 후보 간 경제사업 각축
권영건 후보,수목장·요양원·도시지역 지점 설치 공약
박영구 후보, 경제사업장·임야대리경영·지도사업 약속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9.01.18 00:44
  • 호수 147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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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투표가 진행되는 산림조합 조합장 선거가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관심을 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선거 오갑식 조합장이 단독 출마해 무투표 재선에 성공하면서 후보자 간 경쟁을 벌인 다른 조합보다 의제가 부족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일찍이 출사표를 던진 권영건·박영구 후보가 경제사업을 강화한 공약을 대거 내놓으며 선거 이후 산림조합 재도약 발판 마련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산림조합은 조합원이 9개 읍·면(1천685명)과, 대전·서울 등 군외(326명) 지역까지 골고루 분포해 상대적으로 '선거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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