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면발전위, 탄원서 통해 교통안전 촉구
이원면발전위, 탄원서 통해 교통안전 촉구
"장찬·가풍 군도 경사도 개선 불가 이유 명확한 설명 필요"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9.01.18 00:45
  • 호수 1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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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면 주민들이 보행자 안전과 통행불편해결을 요구하는 탄원서를 지난해 9월 옥천군에 제출했다.이원면발전위원회는 지난해 9월 △원동보건지소 앞 국도삼거리 신호위반 단속 카메라 설치건과 △대흥식당 앞 사거리 신호등 설치 △장찬·가풍 군도 위험구간 개선사업 요구를 골자로 한 탄원서를 제출했다. 탄원 내용 중 장찬·가풍 군도 위험 구간 개선사업의 경우 경사도가 높아 통행 불편 민원이 계속된 곳이다.이원면발전위원회 박영웅 위원장은 \"장찬·가풍 군도는 통행에 어려움이 큰 곳\"이라며 \"자동염수장치를 설치하는 것 보다는 경사도를 낮추는 게 근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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