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주도 체험장 돌팡깨 식당 '잠시 휴업'
주민주도 체험장 돌팡깨 식당 '잠시 휴업'
향수뜰권역사업 돌팡깨 대신 내부 식당 운영 논의중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9.01.18 00:45
  • 호수 147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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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소득증대 시설이자 농산촌체험장 군북면 항곡리 돌팡깨식당이 잠시 문을 닫는다. 돌팡깨식당을 체험처로 함께하던 향수뜰권역사업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우태)는 돌팡깨식당을 임시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는 입장이다.돌팡깨식당은 2016년 항곡리 주민들이 금강수계주민지원사업비 2천만원과 마을 기금으로 직접 부지를 사고, 만든 체험식당이다. 돌팡깨식당은 △로컬푸드 농산물체험장 △두부만들기 △된장만들기 등 향수뜰권역사업과 연계해 운영되기도 했다.돌팡깨식당을 운영했던 이규설 이장은 \"이장직에서 물러나면서 주민들 돈으로 만들었던 돌팡깨식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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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준 2024-02-28 15:44:10
하루 빨리 정상 운영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