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 초유은행 협약, 상시 공급체계 구축
축협 초유은행 협약, 상시 공급체계 구축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9.01.18 00:45
  • 호수 147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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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 축협)이 초유 상시 공급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낙농가들이 참여한 협약식은 11일 축협 본점에서 열렸다.초유은행사업은 낙농가로부터 초유를 받아 송아지 사육농가가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 축협에 따르면 초유 적기 공급으로 송아지 면역력을 높여 폐사율을 낮추고 육성률을 높여 호응이 높다. 지난해 축협은 남부3군 낙농가로부터 총 997리터 초유를 받아 한우번식농가 447개소에 전달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초유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일환이다. 남부3군 11개 낙농가가 업무협약에 참가했다. 우리고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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