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넘은 역사 깊은 옥천우체국으로 와서 영광"
"100년 넘은 역사 깊은 옥천우체국으로 와서 영광"
1월1일자로 발령받은 신임 옥천우체국 이종태 국장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9.01.18 00:46
  • 호수 147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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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이종태(59, 대전 관저동) 우체국장은 대전 토박이로 옥천이 낯설지가 않다. 군북면 이백리에 살던 각별한 친구 김기연 때문에 모 심으러 옥천에도 자주 왔었다고 한다. 대전실업전문대 동기동창으로 구읍에 살았던 김현수 친구 때문에도 구읍에도 자주 놀러왔었다고 말한다.100년이 넘은 역사가 깊은 우체국으로 대전에서 출퇴근이 가능해 서로 가려고 하는 경합지인 옥천우체국에 운좋게 발령되었다고 이종태 우체국장은 웃으면서 말했다.대전 선화동이 고향으로 대성고를 졸업하고 대전실업전문대 관광학과를 나온 이종태 국장은 85년 우체국 공채 시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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