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고앤컴연수원 지역경제 활성화 부르는 묘책"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고앤컴연수원 지역경제 활성화 부르는 묘책"
옥천군과 하나님의교회 가교역할 자처하고 나선 한영수씨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19.01.18 00:46
  • 호수 147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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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교회에서 지난해 12월 1억원의 옥천쌀을 수매했다. 간단한 협상을 통해 마련된 결과가 아니었다. 숨은 공신이 있었다는 사실.군북면 주민자치위원장, 군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옥천군 주민자치위원회 부회장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이력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영수(61, 군북면 소정리)씨가 옥천읍 서대리에 위치한 고앤컴 연수원과 옥천군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었다.옥천군과 고앤컴 연수원(하나님 교회)의 관계는 갈등과 봉합의 반복이었다.\"옥천군민 한 사람으로서 아쉬움이 많았어요.\"그는 고앤컴 연수원이 들어왔던 시절을 똑똑히 기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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