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사는 세상] 그대 내 귀인이듯, 내가 그대 귀인 되리다
[함께 사는 세상] 그대 내 귀인이듯, 내가 그대 귀인 되리다
사람과 사람을 잇는 이벤트 회사 예인기획 김균 대표
이벤트 기획·청소년 교육 활동·청년사업 등 다양한 삶의 궤적
  • 글 김지혜·사진 박누리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9.01.18 00:47
  • 호수 147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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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살다보면 한번쯤은 특별한 순간을 만난다. 혹자에게는 사건이, 누군가에게는 사람이 그런 순간이 되기도 한다. 그렇게 마주친 사람을 우리는 '귀인'이라고 하는데 김균 예인기획 대표는 그 순간들마다 '귀인'을 만난 셈이다. 부천에서 음악을 하다가 부유하듯 떠다니던 세월에 옥천을 만나게 된 것도, 옥천에서 오리집을 하다 이벤트 회사를 열게 된 것도 다 '사람 덕분'이었다고 말한다. 김 균 대표는 자신의 삶에서 만났던 그들처럼 오늘날 청년들에게 자신도 그런 '순간'중 하나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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