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국회를 바꿔야 국민이 산다
[기고]국회를 바꿔야 국민이 산다
하승수 비례민주주의연대 공동대표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9.01.10 23:23
  • 호수 147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9년 국가예산을 들여다보면, 가슴이 쓰려 온다. 예산규모가 469조원대로 늘어나면서 국민들의 삶을 위해 쓰이는 예산도 늘어난 면은 있다. 아동수당 지급대상이 확대되고, 기초연금 예산, 일자리 예산 등도 늘어났다.그러나 이렇게 많은 예산에도 불구하고, 꼭 필요한 복지예산들이 가차없이 삭감됐다. 밀실에서 이뤄진 예산심의과정에서 빈곤노인들에게 월 10만원의 생계비 지원을 하자는 예산 4천 100억원이 삭감됐고, 3급 장애인도 장애인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자는 예산도 삭감됐다. 무려 469조원으로 국가예산이 늘어났는데, 빈곤노인과...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