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위원회, 새해 '환골탈태'할까
청소년위원회, 새해 '환골탈태'할까
서면회의 줄고 대면회의 늘까 '기대'
'회의에 청소년 참여시킬 방안 모색 중'
  • 조영환 기자 ring@okinews.com
  • 승인 2019.01.10 23:24
  • 호수 147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대부분 회의를 서면으로 진행한 옥천군청소년위원회(위원장 김재종)가 지난해 11월 새로 위원회를 구성하고 대면회의를 가져 내년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갈지 주목된다.2016년 제7대 옥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바에 따르면, 옥천군청소년위원회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9차례 회의를 가졌으나 모두 서면회의에 그쳤다.2017년과 2018년에는 각각 5번, 3번의 회의가 열렸는데, 이중 대면회의는 2017년 12월과 2018년 11월에 한 번씩만 진행됐다. 최근 5년간 위원회가 소집된 것은 2차례뿐이었던...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