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노지 포도 잠재력 무궁무진'
'옥천 노지 포도 잠재력 무궁무진'
청산포도수출협의회 김완수 회장, 대통령상 수상
7년 연속 포도 수출 성과 공로 인정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9.01.10 23:30
  • 호수 147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산포도수출협의회 김완수 회장이 7년 연속 뉴질랜드 등에 포도 수출 성과 공로가 인정돼 지난해 12월28일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는 포도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포도 농가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FTA 협상 이후 최초로 뉴질랜드에 포도 수출이 이뤄졌습니다. 1년에 평균 30톤씩 210톤 가량을 보냈어요. 올해는 비가 와서 농사가 잘 안됐지만, 캠벨얼리 30톤 정도가 나갔지요.\"뉴질랜드는 병해충 청정지역으로 수출에 매우 까다로운 검역을 통과해야 수출이 가능하다. 그렇기에 이번...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