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농협 조합장 후보 하나로마트 신축 '이견'
옥천농협 조합장 후보 하나로마트 신축 '이견'
김충제 후보 추진 가닥, 이민호·임락재 후보 반대
소통경영은 모두 공감, 경제사업에서 변별력 보여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9.01.11 00:10
  • 호수 147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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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 조합원 수와 자산으로 선거 때마다 관심이 집중되는 옥천농협 조합장 선거는 후보자간 경제 사업에서 변별력을 드러냈다. 출사표를 던진 김충제·이민호·임락재 후보는 공통적으로 신용사업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하나로마트 2호점 신축 여부를 두고 의견을 달리했다. 김충제 후보는 신축 필요성을, 이민호·임락재 후보는 득보다 실이 많은 사업이라 평가했다. (가칭)옥천농협발전위원회 추진을 약속한 김충제 후보, 친환경농산물산지유통센터 운영 재검토를 말한 이민호 후보, 경제사업장 통합신축을 내건 임락재 후보의 공약을 조합원들이 어떻게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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