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병'그거 좋은 거 아닌가요?
'중2병'그거 좋은 거 아닌가요?
재미난공작소 프로그램 기획단 육근모씨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19.01.11 00:11
  • 호수 147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신을 당당히 '중2병'이라 칭하는 육근모(24)씨. 북한에서 남침을 못 하는 이유 중 하나가 '중2가 무서워서'라는 유머가 돌만큼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을 칭한다. 지금뿐 아니라 평생 중2병이어도 괜찮다고 말하는 근모씨. 서울대 가면 뭐하냐고 말하는 그의 발언은 도발적이기까지 하다.\"심지어 서울대 간다고 쳐요. 본인이 진정 원한 것이 아니면, 어차피 '나'에게도 들러리 되죠\" 그가 제일 좋아하는 말이다.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 \"사람마다 개성이 다...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