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약방문' 유기견 대책
'사후약방문' 유기견 대책
주민 안전·재산을 위협하는 야생화된 유기견
'반려견 → 유기견 → 들개' 악순환 맞춤 대책 수립해야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19.01.11 00:14
  • 호수 147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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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동물이 증가하는 가운데 방치된 유기견이 민가를 공격하는 사고가 발생해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주민의 안전과 재산을 위협하는 사건이 반복되고 있어 근본적 대책수립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지난 3일 오전 10시 경 청성면 산계3리 농장에서 유기견 2마리가 닭23마리, 토끼 25마리를 물어 죽이는 일이 발생했다. 청성면사무소는 현재 2마리 중 1마리는 포획했으며, 1마리는 수색중이라고 밝혔다.문제는 들개화 된 유기견으로 인한 사고가 주기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것. 2015년 동이면에서는 들개 떼가 염소 35마리를 물어 죽였으며,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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