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읍 마암리 전신주 개폐기 파열로 40여분 정전
옥천읍 마암리 전신주 개폐기 파열로 40여분 정전
한전, 동일한 시기 설치된 개폐기 긴급 점검
  • 오정빈 기자 hub@okinews.com
  • 승인 2019.01.08 1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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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11시23분 노후된 전신주 개폐기(전기를차단하거나 공급하는 장치)가 파열돼 마암사거리 근방 주택과 상가 300여곳이 47분간 전기공급이 중단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 사고로 특히 마암리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마암리 지역주민은 “건강원을 비롯해 식당을 운영하는 주민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한전은 10일까지 전기개폐기를 긴급점검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공사 옥천지사 전력공급팀 김동수 팀장은 “이번에 파열된 마암리 77-8번지 앞 전신주 개폐기는 2008년에 설치된 개폐기”라며 “설치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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