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를 넘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암연합회 만들터"
"불교를 넘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암연합회 만들터"
5대에 이어 8대 사암연합회 회장에 취임하는 혜철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9.01.04 01:07
  • 호수 147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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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종 총무원 홍보부장 직책을 맡아 1년 동안 서울 나들이로 바빴던 대성사 혜철(61, 손경홍, 대성사 주지) 스님은 올해 옥천사암연합회 회장에 취임하며 지역사회에 다시 복귀했다.불교공뉴스 대표이사로 23명의 직원과 14개 전국지사, 100여 명의 명예기자를 운용하며 TV와 신문을 개국한지 벌써 7년으로 대표적인 불교계 언론으로 자리잡았다. 이미 5대 사암연합회장을 역임한 혜철 스님은 이번에 새로 8대 회장에 취임하면서 두 번 회장을 역임하는 기록도 세웠다.\"지역 내 47개 사찰이 있는데 저마다 각기 절 살림하기에 바빠서 같이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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