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삼오오 모여 빨래해도 좋았던 우리 마을 도랑'
'삼삼오오 모여 빨래해도 좋았던 우리 마을 도랑'
이원면 장화리 도랑살리기 현판식 21일 열려
  • 오정빈 기자 hub@okinews.com
  • 승인 2019.01.04 01:07
  • 호수 147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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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장화리마을 도랑살리기 현판식이 지난달 21일 이원면 장화리 마을회관 앞에서 열렸다. 도랑살리기 현판식에는 대청호 주민연대, 군 관계자, 장화리 마을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해 환경보전에 대한 실천을 다시 한 번 다짐했다.도랑살리기 사업이란 마을주민들이 마을 주변 도랑에 방치된 쓰레기 등 오염물질을 제거해 수질과 수생태계가 건강해지도록 돕는 사업을 말한다.이원면 장화리 강대우 이장은 \"우리 어머님들이 옛날처럼 마을 도랑에서 빨래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도랑이 깨끗해지는 게 내 꿈이다\"라며 \"사업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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