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옥천 문화와 역사 담아낸 옥천문화원 송년식
2018 옥천 문화와 역사 담아낸 옥천문화원 송년식
김규흥 평전, 옥천문화33집 출판기념회 함께 열려
  • 오정빈 기자 hub@okinews.com
  • 승인 2019.01.04 01:06
  • 호수 147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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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1일 명가에서 개최한 옥천문화원 송년의 밤 행사는 김규흥 학술세미나는 물론, 김규흥 평전·옥천문화33집 출판기념회와 함께 열리면서 한 해 옥천의 문화와 역사를 모두 담아냈다.김규흥 평전은 재야사학자 김상구(열린역사연구회 회장)씨가 집필한 김규흥 선생의 첫 번째 평전으로 우리고장 독립운동가인 선생이 중국에서 벌인 독립활동을 중심으로 기록됐다.옥천문화33집에서는 옥천 대표 축제인 지용제와 중봉충렬제, 김규흥 기념비 등 옥천이 옥천의 인물을 어떻게 기억하고 정신을 이어나가고 있는지를 보여줬다. '입상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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