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평생 옥천 연구에 매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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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향토전시관 전순표 명예관장, 충북문화의 날 행사서 도지사 표창 받아
  • 조영환 기자 ring@okinews.com
  • 승인 2019.01.04 01:07
  • 호수 1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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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향토사학자가 충북문화의 날 기념행사에서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충북문화원연합회가 지난해 12월27일 오전 10시 청주아트홀에서 개최한 '제1회 충북문화의 날' 기념식에서 옥천향토전시관 전순표 명예관장이 충북문화상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충북문화의 날은 충북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격려하는 자리로, 충북문화상은 향토문화, 생활문화, 학술연구 등에서 주목할 만한 경력을 가진 사람에게 수여되는 상이다.전순표 관장은 2003년부터 국사편찬위원회 사례조사위원으로 활동하며 옥천 내 문화재 보존에 앞장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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