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용제, '2019 충청북도 최우수 축제'로 지정
지용제, '2019 충청북도 최우수 축제'로 지정
김승룡 원장, '지용제 이제 세계적인 축제'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9.01.04 01:08
  • 호수 1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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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제가 2019년 충청북도 최우수 축제로 지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다만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유망 축제 후보로 음성품바축제, 괴산고추축제, 지용제 등 3개 축제가 후보로 올랐지만 지용제만 아쉽게 탈락했다.지용제는 올해 충청북도 최우수축제로 지정되면서 도비 7천만원을 지원받아 올해 지용제 예산은 4억7천만원 가량으로 더 풍성하게 치룰 수 있게 됐다.지용제를 주관하는 옥천문화원(원장 김승룡)은 정지용 시인이 금관문화훈장을 받은데 이어 지용제가 도내 최고상인 최우수축제로 지정되면서 정지용 시인의 붐이 다시 일고 있다며 이를 반기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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