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기 우승 이어 검도관 7일 재개장, 옥천검도 희소식
도지사기 우승 이어 검도관 7일 재개장, 옥천검도 희소식
지난해 12월28일 전국 8단 범사들과 뜻 깊은 훈련도
옥천 검도발전에 애쓴 김국환 경찰서 정보과장 퇴임과 옥천검도관 재개장 기념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9.01.04 01:08
  • 호수 147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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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 수련생과 학부모,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으로 옥천검도관이 7일부터 다시 문을 연다.옥천 출신 충북검도의 효시인 이교신 선생의 후예처럼 옥천의 검객들은 한껏 부활의 날개짓을 펴고 있었다. 지난해 12월8일과 9일 양이틀간에 열린 충청북도지사기 검도대회에서 옥천 검도가 2년 연속 단체전 우승컵을 차지한 데 이어 지난해 12월28일에는 전국의 내로라하는 8단 범사들과 옥천 검도 부활을 위해 옥천검도관에서 뜻깊은 훈련이 있었다.이 특별 훈련은 그동안 옥천경찰서 정보보안과장으로 재직하며 옥천 검도 발전에 상당부분 기여한 김국환 과장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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