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당, "도·소매업 전환으로 판로확대 나설 것"
자연당, "도·소매업 전환으로 판로확대 나설 것"
  • 오정빈 기자 hub@okinews.com
  • 승인 2019.01.04 01:08
  • 호수 147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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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보호작업장(센터장 이준호) '자연당'이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장애인보호작업장에 따르면 제과점으로 등록된 자연당이 도매업이 가능한 식품제조가공업으로 사업계획안을 제출할 예정이다.장애인보호작업장 박홍래 사무국장은 \"자연당이 제과점업에서 식품제조가공업으로 허가변경신청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식품제조가공업은 등록절차가 까다로운 편이지만, 중간업체에 납품하는 도매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학교, 군부대, 옥천살림 등 높은 단가 계약 시 제출할 수 있는 품질보고서가 나와 영업망 확대에도 일조할 수 있다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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