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지사 역점사업 강호축 '옥천은 없다'
이시종 지사 역점사업 강호축 '옥천은 없다'
영동은 백두대간 국민쉼터, 보은은 쉼터와 고속도로 포함
옥천군 "도와 꾸준히 협의 거쳐 옥천사업 반영 할 것"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9.01.04 01:11
  • 호수 147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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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청북도지사가 역점으로 추진하는 강호축 사업에 옥천이 빠져 소외된다는 지적이다. 인근 영동과 보은은 각각 백두대간 국민쉼터와 고속도로 연결사업이 있지만 옥천은 직접사업이 사실상 전무해서다. 도 정책의 중심축이 될 강호축 사업에 옥천이 빠지면 향후 지역 발전에 큰 장애가 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강호축 사업은 국가균형발전의 일환으로 강원지역과 충청·호남지역을 연결하는 내용이 골자다. 지역별 교류 활성화를 통해 균형발전을 이루고 나아가 북한과의 경제협력 등 남북교류가 시작될 경우 충북이 중심에서 허브 역할을 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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