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장애인보호작업장 원장, 직원 폭행 혐의로 벌금형
이준호 장애인보호작업장 원장, 직원 폭행 혐의로 벌금형
복지관장 재직시절 수년간 직원 폭행혐의로 150만원 벌금
주민복지과·전석복지재단 "진상 조사 후 인사위 등 개최예정"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9.01.04 01:11
  • 호수 147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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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호·송명빈 등 최근 직장 내 '갑질 폭행'이 사회적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지역 복지기관 수장이 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법원 확정판결 된 것이 뒤늦게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복지관장을 역임한 이준호(옥천군장애인보호작업장 원장)씨가 복지관장 시절 직원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사실이 지난 9월4일 법원에서 확정 판결을 받으면서 기관장직을 사퇴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여론까지 일고 있다.청주지방법원 영동지원이 인정한 범죄사실을 살펴보면 이준호씨는 2013년 10월 밤 10시께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증약터널 부근에서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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