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 사무국장 측근 채용 파문 이후 인사 후폭풍
체육회 사무국장 측근 채용 파문 이후 인사 후폭풍
군수 지지자 주무팀장 발탁, 팀장급 2명 사표제출 논란
체육회, '자체 감사 따른 인사 조치일 뿐' 반박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9.01.04 01:11
  • 호수 147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재종 군수 핵심 인수위원 중 한명을 이전 응모자격기준까지 변경해가며 채용해 논란이 일었던 체육회 사무국장 사태가 여진이 남아있는 가운데, 체육회가 지난해 12월28일자로 전격적인 인사 조치를 단행해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사무국장 측근 채용 논란에 이어 기존 주무팀장을 팀원으로 강등하고, 김재종 군수 지지자로 알려진 A씨를 주무팀장으로 발탁해 논란이 일고 있다.학생체육팀장으로 있던 A씨는 주무팀장인 전문체육팀장으로 발령내고 기존 주무팀장 B씨를 팀원으로 강등시키고 생활체육팀장인 C씨를 학교체육팀장으로 옮기자, 팀장급인 B씨와 C씨는...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