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인사 두고 농기센터 내부 논란 확대
군 인사 두고 농기센터 내부 논란 확대
특정 인물 팀장 승진 두고 근거 부족 비판 여전
김재종 군수 '농업정책 위한 결정, 문제없다 판단'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9.01.04 01:11
  • 호수 147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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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일자 정기인사를 두고 옥천군농업기술센터 내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승진 근거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늘고 있다. 팀장 승진 배경을 두고 특정 인물에 대한 특혜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것. 군에서는 인사권자의 정책적 결정에 따른 것이라 설명하고 있지만 센터 내부에서는 특수직렬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은 인사라는 반발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이번 정기인사에서 가장 논란이 되는 곳은 농업기술센터로, 팀장 승진자의 승진 배경에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김재종 군수가 농업정책 강화를 위해 복숭아 전문가라 평가되는 A씨를 팀장으로 승진시켜서다.군은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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