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기해년 새날 마중 왔어요"
"2019 기해년 새날 마중 왔어요"
1월1일 새해 해맞이 현장 풍경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9.01.01 10:2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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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안내면에 행복만 가득하길’안내면 주민들, 수복봉 올라 새해 해맞이‘와, 햇빛이 참 파도 같다!’2019년 새해가 구름 사이로 빼꼼 머리를 내밀자, 구경하던 인파 속 여기저기서 탄성이 터져 나온다. 그것도 잠시, 해가 떠오르는 순간을 놓칠세라 저마다 소원을 빌기 시작하며 금세 또 조용해진다.안내면 주민이 새해 첫날 수복봉에서 이웃과 함께 해를 맞이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새벽녘, 안내면사무소 앞 광장에 모인 사람들은 준비된 차를 나눠 마시며 덕담을 나누느라 여념이 없었다.해맞이 참가자가 모두 모인 오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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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회 2019-01-02 17:37:36
여러개의 면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거행된 해맞이행사를 모두 다 아주 상세하게 취재해서 기사로 올려주신 옥천신문의 열정에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는 열정을 승화시켜 더욱 더 번창하고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