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토종 기업으로 뉴스사이트 업계 부동의 1위 '엔디소프트'
옥천 토종 기업으로 뉴스사이트 업계 부동의 1위 '엔디소프트'
2천400여개 뉴스사이트 관리 굴지의 기업으로 성장
직원만 45명, 야근없는 회사 운영, 건강한 언론생태계 조성에도 관심
동이면 평산리 출신 이주영 대표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12.27 22:50
  • 호수 1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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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부동의 1위, 옥천에서 탄생한 기업은 대전으로 자리를 옮겨 꾸준히 성장해 고용창출은 물론 회사규모를 계속 키워내고 있었다. '엔디소프트'는 2000년 1월15일 스러져가는 탑인정보통신을 인수하며 이주영(46, 대전 유성) 대표가 손수 키워낸 기업이다. 젊은 시절의 땀과 열정이 고스란히 밴 그 기업이 이제는 45명이 일하는 강건한 중소기업이 됐다. 미디어오늘, 시사인, 시사저널, 스포티비, 연합인포맥스, 피디저널 등 이름을 알만한 뉴스사이트를 비롯해 충청투데이, 인천일보, 제주일보, 금강일보 등 지방일간지까지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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