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거주 옥천 청년, 국방부 일러스트 공모전 입상 화제
해외거주 옥천 청년, 국방부 일러스트 공모전 입상 화제
쌍용석재 권창배, 김미숙씨 부부 둘째딸 권정현씨 '국군과 함께하는 사계절' 입선
프리랜서 삽화가로 맹활약 중, '고향 후배들 만나고 싶어'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12.27 23:08
  • 호수 146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외에 있는 옥천출신 청년이 제1회 국방부일러스트 공모전에 입상해 화제다.미국에 거주하며 프리랜서 삽화가로 맹활약중인 권정현(32)씨는 올해 12월까지 열린 제1회 국방부 일러스트 공모전 '우리 국군을 그리다'에 당당히 입상을 했다.쌍용석재 권창배 대표와 옥천청담로타리클럽 전 회장을 지낸 김미숙씨 부부의 4남매 중 둘째인 권정현씨는 삼양초와 옥천여중을 졸업하고 대전 성모여고를 나와 2007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예술아카데미학교를 졸업하고 2013년부터 호주 빌라봉밸리 출판사에서 전속삽화가로 일해 왔다. 2014년에는 영...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