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최초로 전국모범운전자회 충북지부장 된 유재열씨
옥천 최초로 전국모범운전자회 충북지부장 된 유재열씨
"자원봉사와 성실한 교통서비스로 모범운전자 위상 높이겠다"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12.27 23:06
  • 호수 1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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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모범운전자회 충북지부가 79년 창립된 이래 40년 만에 지부장이 '탈청주' 사람이 된 것은 처음이라고 했다. 그만큼 충청북도내에서도 중앙집권이 심했던 모범운전자회였다. 하지만, 이번에 유재열 회장은 작심하고 나왔고 11월7일 선거에서 10:2의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됐다.4년 임기로 12월18일 취임식을 했던 유재열 지부장은 첫 일성으로 \"그동안 소외됐던 청주 외 지역의 모범운전자의 목소리를 제대로 전하겠다\"며 \"초심 그대로 모범운전자가 교통서비스의 상징이 될 수 있도록 성실한 자원봉사와 친절한 교통서비스로 주민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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