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은 운동장? 이제 가상현실에서!'··· 이원초, 내년 3월 가상현실 스포츠실 개설
'체육은 운동장? 이제 가상현실에서!'··· 이원초, 내년 3월 가상현실 스포츠실 개설
'미세먼지 상관없이 체육수업 가능할 것'
  • 조영환 기자 ring@okinews.com
  • 승인 2018.12.27 23:12
  • 호수 1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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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학교수업 방식도 나날이 진화하고 있다. 이제 운동장에 직접 나가지 않아도 가상공간에서 체육을 즐길 수 있는 길이 열렸다.이원초등학교(교장 김전환)는 '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사업'에 지원, 내년 3월까지 교내 다목적실에 '가상현실 스포츠실'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이알(VR) 장비를 갖추고, 이를 활용해 체육수업을 진행하는 것이다.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도 체육수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각 시·군 마다 한 학교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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