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을 국악 음률로 수놓는 것, 제 꿈이죠'
'옥천을 국악 음률로 수놓는 것, 제 꿈이죠'
신정옥두견예술단 서세현 대표
취미로 시작한 국악, 어느새 인생의 동반자로
  • 조영환 기자 ring@okinews.com
  • 승인 2018.12.27 23:14
  • 호수 146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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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성면 삼남리 출신. 묘금초, 청산중, 옥천공고를 거쳐 구미1대학에 진학했고, 졸업 후 고향으로 돌아와 이원면에 있는 인지컨트롤스에 취직했다. 음악과는 큰 인연 없이 살다가, 2014년 돌연 국악의 세계에 뛰어들었다. 내년이면 5년째. 이제 국악은 그에게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친구다. 단순한 취미를 넘어, 옥천 곳곳에 국악의 맛과 멋을 뿌리내리고 싶다는 사람. 신정옥두견예술단 서세현 대표를 만났다. ■ 만능 스포츠맨, 국악 초심자 되다학창시절에는 만능 스포츠맨이었다. 검도, 육상, 택견, 태권도 등 못하는 운동이 없었다. 대학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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