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흥 밀정 논란 "선생이 조선총독부 요구 응했다는 근거 없어"
김규흥 밀정 논란 "선생이 조선총독부 요구 응했다는 근거 없어"
제3회 김규흥 선생 대한독립운동 학술세미나 및 출판기념회 개최
  • 오정빈 기자 hub@okinews.com
  • 승인 2018.12.27 23:16
  • 호수 1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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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김규흥 선생의 밀정 논란에 재야역사학자 김상구씨가 지난해 반박 연구를 내놓은 데에 이어, 올해 손염홍 교수도 학술세미나에서 김규흥 선생의 밀정 주장에는 근거가 없다는 의견을 내놨다.옥천군과 옥천문화원이 주최하고 (사)옥천향토사연구회가 주관한 제3회 김규흥 선생 대한독립운동 학술세미나가 21일 오후 4시 명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중국지역 한국독립운동사를 연구해온 건국대학교 상허교양대학 손염홍 교수가 발제를 맡고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정두음 석좌교수 △중국 항주사범대학 한국어과 김재국 교수 △옥천신문사 이안재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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