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교육문화센터 무산 이어 문화체험관도 난망
아시아교육문화센터 무산 이어 문화체험관도 난망
황규철 의원 "남부권 포함한 논의로 다시 만들어야 할 것"
도교육청 "남부권 논의 포함 하겠으나, 협소한 장소 해결 필요"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12.27 23:16
  • 호수 146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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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교육감 공약이었던 남부권 아시아교육문화센터가 아시아문화체험관으로 대체된 것에 대해 지역의 비판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 문화 체험관 설립도 불투명하다는 지적이다. 도의회에서도 도교육청의 청주와 같은 대도시 위주 정책방향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지난 4일 충청북도의회에서 열린 '제369회 제4차 교육위원회'에서 황규철 의원(옥천군 제2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은 \"국제교육원에서 올린 예산안을 보면, 아시아 문화 체험관·중부 분원 용역에 남부권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후보자 시절)옥천을 염두에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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