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자 선정·지역 거주자 기준 모호한 옥천군 인사
승진자 선정·지역 거주자 기준 모호한 옥천군 인사
민선7기 첫 정기인사 승진방식 및 읍면 신규직원 과다배치 등 비판
군, '인사 과정상 문제없다' 조직 내 반발 일축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8.12.27 23:16
  • 호수 1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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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김재종 군정이 처음으로 단행한 정기인사 승진 기준이 설득력이 떨어지고 관내거주자 가점을 부여하는 기준도 모호해 공직사회 안팎으로 거센 반발을 받고 있다. 이번 인사 결과를 두고 공직사회 내부에서도 이해할 수 없다는 평가가 나온다.보통 과장급인 사무관 인사를 중심으로 논란이 되던 인사평가와 달리, 이번 정기인사는 6급 팀장을 포함한 하위직 승진 및 전보를 중심으로 비판이 나오고 있다. 상당수 옥천군 공무원들이 팀장 보직 및 승진에 대한 기준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불만을 제기하고 있고 일부는 공식적으로 항의를 하는 등 향후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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