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행복교육지구 예산 2억원, 군 직접 집행
내년 행복교육지구 예산 2억원, 군 직접 집행
군 "행복교육지구 관련 결합도 높이려는 시도"
단순 낯내기 사업 집행 아닌 효과 입증해야 할 듯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12.27 23:16
  • 호수 146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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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군이 행복교육지구 예산 중 마을학교 관련 예산 2억원을 집행하게 돼, 옥천군의 행복교육지구 결합도가 높아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옥천교육지원청과 군에 따르면, 2019학년도 행복교육지구 예산은 교육청 2억원, 군이 2억원을 집행한다. 지난해와 올해는 모두 교육청이 4억원을 집행한 바 있다.옥천교육지원청 행복교육지원센터 노한나 장학사는 \"올해부터 민간 마을학교 관련 예산은 군이 2억원 집행하는 것으로 합의했다\"며 \"OK현장체험버스 관련 예산은 풀뿌리교육자치사업을 통해 예산을 한층 더 확보를 해 놓았기 때문에, 올해보다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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