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사랑요양병원 '회생계획인가'결정
큰사랑요양병원 '회생계획인가'결정
큰 고비 넘기고 '순항', 법정관리 졸업만 남아
정기권 이사장, '초심 잃지 않고 지역사회 봉사로 보답'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12.27 23:16
  • 호수 146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옥천군 뿐 아니라 도내 규모가 가장 큰 큰사랑요양병원(이사장 정기권)이 중대한 위기를 넘겼다.대전지방법원 제2파산부(판사 호제훈)는 큰사랑요양병원의 운영주체인 의료법인 건우의료재단이 12월4일 제출한 회생계획에 대하여 지난 12월20일 '인가결정'을 내리고 통지했다. 파산위기에 몰렸던 거대 요양병원이 이번 회생계획인가결정으로 다시 살아난 셈. 자칫 회생계획 인가가 나지 않을 경우, 입원 환자와 일하는 노동자는 물론 지역사회 보건복지와 지역경제에도 미치는 파급효과가 상당해 관심이 모아지는 상황이었다.옥천군의회 곽봉호 의...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