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해년 해돋이, ‘용암사 운무대’로 오세요
기해년 해돋이, ‘용암사 운무대’로 오세요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18.12.27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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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이 명소로 손꼽힌 용암사, 많은 관광객이 몰려 난간이나 바위에서 해돋이사진을 찍는 등 안전사고의 우려가 많았으나 이제는 걱정을 덜어도 좋다.지난 10월부터 공사가 시작된 용암사 운무대가 완성된 것. 마애여래입상부터 시작해 약 180m 구간에는 목교(50㎡)와 데크계단(238㎡)을 설치했으며 일출 전망지점 2곳에 전망데크(181㎡)가 조성됐다.한주에도 몇 번이고 용암사를 찾는다는 이영희(56, 옥천읍 상삼리)씨는 “그간 올라가는 전망대를 올라가려면 바위 옆 밧줄을 타고 올라가야 했다”며 “이번 공사를 통해 더 깔끔해지고 안전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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