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군예산 47억여원 삭감해 4천313억여원 확정
내년도 군예산 47억여원 삭감해 4천313억여원 확정
세종사무소 숙소 매입 포함 33건 예산 삭감
민선7기 대표할 대형사업 없어 아쉬움 표명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8.12.21 14:46
  • 호수 1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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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의회(의장 김외식)가 내년도 옥천군 본예산 중 47억여원을 삭감했다. 삭감예산이 반영된 2019년도 옥천군 당초예산은 지난해 보다 7.41% 증가한 4천313억3천176만7천원이다.옥천군의회는 17일 제265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옥천군 내년도 예산안을 최종 확정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임만재)는 △세종사무소 숙소 매입 등(5억4천800만원 삭감) △수리시설개보수사업 지원(2억원 삭감) △옥천묘목공원 조성사업(8억8천875만원 삭감) △장령산자연휴양림 편의시설 판매물품(2억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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