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에 30만원 전달 
군서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에 30만원 전달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8.12.21 11:42
  • 호수 1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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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 새마을부녀회가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고 김병문 군서새마을협의회장 유가족이 전한 성금 전액을 지역사회에 기부해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김병문 협의회장의 유가족이 감사의 뜻으로 전한 30만원을 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한 것.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해왔던 김병문 회장이었던 만큼 그의 유가족이 감사의 표시로 전달한 30만원도 지역사회를 위해 사용하자는 취지다. 김병문 회장은 작고하기 수일 전에도 본인이 활동하던 탁구동호회에서 마련한 25만원 상당의 성금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군서면새마을부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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